중앙통계청(BPS)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인도네시아의 수출 실현액이 1,042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수치는 실제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BPS 생산통계부에 따르면 올해 수출은 2023년 1월-5월 기간보다 3.52% 감소했다고 밝혔다.
6월 19일 BPS는 기자 회견에서 “2024년 1월-5월 기간의 총 수출액은 1,042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52%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4년 1∼5월에는 1042억5000만 달러를 수출 기록했다. 석유 및 가스 수출액은 66억 7천만 달러, 비석유 및 가스 수출액은 975억 8천만 달러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비석유 및 가스 수출액의 누적 감소는 가공 산업과 광업 및 기타 부문에서 발생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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