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uliLindungi 앱, 11월에 새로운 수퍼 앱으로 재 탄생

코로나19 대유행에 필수 앱인 PeduliLindungi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수퍼 앱으로 재 탄생된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의료 기록과 의료 서비스를 포함하는 새로운 PeduliLindungi 통합 건강 애플리케이션(앱)을 올해 11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 디지털관리국은 새로운 PeduliLindungi 애플리케이션을 ‘R17 Podcast Show: Emphasizing the Security of Infrastructure for Inclusive Indonesia E -이코노미’ 행사에서 9월 29일 발표했다.

보건부 디지털관리국은 “전자 데이터 통합 시스템이 환자 대기 문제를 포함하여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환자 순서에 따라 환자 상태가 어떤지 쉽게 확인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가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통합 건강 응용 프로그램은 환자가 추천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의료 기록을 통해서 해당 의사는 이미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환자가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하고 예상 비용도 쉽게 알 수 있다.

보건부 디지털관리국은 “통합 건강 애플리케이션은 예방과 관련된 기능도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 포인트가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보건부는 다양한 의료 서비스 데이터와 기반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비해 데이터의 보안을 보장한다고 보건부는 강조했다.

<국영기업부 Kartika Wirjoatmodjo 차관은 PeduliLindungi 응용 프로그램이 Covid-19 이후 다양한 커뮤니티 요구를 제공하기 위한 슈퍼 앱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영기업부 Kartika Wirjoatmodjo 차관은 PeduliLindungi 응용 프로그램이 Covid-19 이후 다양한 커뮤니티 요구를 제공하기 위한 슈퍼 앱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행정개혁부에서 새로운 대통령 규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억 명이상 다운받은 PeduliLindungi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정부가 다양한 커뮤니티 요구를 충족 수할 있는 슈퍼 앱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노력하고 있다는 것.

PeduliLindungi 앱 새로운 QR 색상 규정
PeduliLindungi 앱 새로운 QR 색상 규정

정부는 PeduliLindungi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는 Telkom, 보건부(Kemenkes), 통신 정보부(Kemenkominfo) 간에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원격진료, BPJS 건강진료, 보건기능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eduliLindungi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2022 인도네시아 브랜드 포럼(IBF) 어워드에서 전염병 솔루션을 위한 최고의 정부 협력 콘텐츠로 수상했다.

통합 건강 애플리케이션 발표에서 R17 그룹의 CEO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사용자가 전체 인구의 77%에 도달했으며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 7,400만 명을 고려할 때 대규모 데이터 센터 기능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데이터 센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가 되었다.

R17 그룹의 CEO는 “현재 우리는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물론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려면 강력한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지원이 필요하다. R17은 사이버 범죄로부터 대중을 보호할 수 있는 우수한 데이터 센터 보안을 구축하기 위한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