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발전소 퇴출에도 석탄 수요는 늘어

정부가 석탄 화력 발전소를 퇴출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정부는 2060년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석탄 화력 발전소(PLTU batu bara)를 중단할 예정이다. 아시아 개발 은행(ADB)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이 향후 10~15년 내 석탄 화력 발전소 50%를 중단하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탄광 협회(APBI-Asosiasi Pertambangan Batu Bara Indonesia)의 Hendra Sinadia 사무총장은 기본적으로 APBI 회원들은 정부 정책을 따르지만 현재 미래의 석탄 화력 발전소의 퇴출을 위해 특별한 조치는 준비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석탄 사업 전망이 여전히 좋다. 평소와 같이 높은 수요를 활용하여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석탄 화력 발전소의 퇴출 정책이 가속화된다면 우리는 따라갈 것”이라고 Kontan.co.id에 11월 4일 설명했다.

석탄 해외 신규 시장을 확대하거나 추가는 여러 국가에서 공격적으로 에너지를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수출 시장이 많지 않은 사정이다. 그러나 여전히 석탄이 필요한 몇몇 국가들은 계속해서 찾고 있다.

Hendra 사무총장은 현재 석탄에 대해 많은 부정적인 문제가 있지만 중국, 인도, 일본과 같은 여러 국가의 수입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Kontan.co.id의 기록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퇴출하고 재생 에너지 믹스(EBT)를 늘릴 계획이지만 발전을 위한 석탄 소비는 여전히 구매가 많다.

전력청 PLN이 PLN RUPTL 2021-2030 웨비나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2030년까지 예상 석탄 연료 수요는 1억 5,3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2021년 석탄 수요는 1억 1100만 톤이다. 그러다가 2022년부터 1억 1500만 톤에서 2024년 1억 3100만 톤으로 증가하다가 2025년 예상 석탄 수요는 1억 2400만 톤으로 떨어진다.
계속해서 2026년 석탄 수요는 1억 3100만 톤, 2027년 1억 3700만 톤, 2028년 1억 4100만 톤, 2029년 1억 4700만 톤, 2030년 1억 53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석탄 수요는 경제발전 성장 패턴과 일치한다. 가스 및 석탄 연료의 필요성은 PLN 시스템에 NRE 발전소를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열 발전기 측면에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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