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5∼6월 특정일에 한정 판매하는 ‘BTS 세트 메뉴'(BTS MEAL) 인기가 인도네시아에서도 폭발했다. 10일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내놓은 ‘BTS 세트메뉴’를 한정 판매하자 주문을 받은 고젝, 그랩 배달 기사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었다.
이에 Arnold Poernomo 셰프와 Renatta Moeloek 셰프가 BTS MEAL 구입에 성공했다고 사진을SNS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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