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최저임금 (UMP)은 정부령 2015 – 78호에 의해서 계산된다. 이 정부령에서 최저임금을 산정하기 위한 적정생계비(KHL)를 5년에 한 번씩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그러나 적정생활비로 임금을 결정하면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률 합산 임금정책이 무효하게 된다.
1. 적정생계비 (KLH)를 바탕으로 한 주단위 최저임금 (UMP) 산정
노동부 산업 근로자 사회보험관리청장 디나르 띠뚜스 조가스위따니 (Dinar Titus Jogaswitani)는 “2021년 주단위 최저임금 (UMP)은 적정생계비(KLH)를 바탕으로 산정한다”고 말했다.
2. 새로운 적정생계비 산정 방법
노동부 산업 근로자 사회보험관리청장 디나르 띠뚜스 조가스위따니 (Dinar Titus Jogaswitani)는 “ 노동부가 적정생계비를 결정하는 방법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노동장관은 빠른 시일에 적정생계비 (KLH)에 관한 장관령을 발급하겠다”고 말했다.
3. 코로나 19 경제위기
이다 파우지야 (Ida Fauziyah) 노동부 장관은 “주단위 최저임금 (UMP)은 정부령 2015 – 78호를 기본으로 산정된다. 그러나 코로나19 때문에 정부령 2015 – 78호를 중심으로 최저임금(UMP)을 산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정부령 2015-78호으로 산정하면 기업인들이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 파우지야 (Ida Fauziyah) 노동장관은 “그래서 2021년 최저임금은 국가 임금위원회에서 제안을 따르겠다. 하지만 임금위원회 제안을 시행하기 전에 경제부처 장관들은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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