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론가는 “대통령 후보의 제2차 TV 토론은 지난 1차 TV 토론보다는 낫지만 아직도 망설이는 유권자를 설득시킬 수 없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수라바야 대학교의 사회학과 교수는 TV 토론에서 대통령 후보들의 설명이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유권자의 표심을 납득시킬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KPU는 유권자 77.5%가 투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은 조코위 후보를 투표할 유권자 가운데 69.3%는 불변이고 30%는 가변성이 있고, 쁘라보워 후보를 투표할 유권자 가운데 65.8%는 불변이고 34.2%는 가변성이 있다고 Kompas신문은 지난 2월 18일 보도했다.
<조코위 후보>
*화석 에너지 이용 제한.
*사회기반시설 지속적으로 건설
*친환경 연료 개발
*식품가격 안정화
*수입 식품을 줄이기 위해 농부 생산력 강화
*농촌 관개시설 건설
<쁘라보워 후보>
*에너지, 식품, 식수 자급자족
*팜오일 연료 활성화
*국민 식생활 생필품 품질 강화
*농어민에게 충분한 소득 분배
*사회기반 시설 관리 전략마련
또한 이날 토론에서 조코위 후보와 쁘라보워 후보는 각 각 5대 비전을 발표했다.
<조코위 후보>
*인도네시아 에너지 발전 향샹. 화석 에너지 감소와 바이오 디젤 사용 증가
*3년동안 농촌 건설 175조 루피아 투자로 도로 191,000 km, 관계시설 58,000개 건설
*식품가격 안정화. 옥수수 2014년 350만 톤 수입에서 2018년에 18만 톤으로 줄어
*3년동안 산불 발생 없어
*바다와 강에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
<쁘라보워 후보>
*인도네시아 에너지, 식품, 물 자족
*식품 가격 안정화로 국민 식생활 향상
*농어민, 양식어민 임금 확보
*전기요금 저렴. 비료 공급
*인도네시아 국민 재산 해외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