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성장 및 관광 활성화 기대…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항공 생태계 협력으로 위기 돌파
PT 앙카사 푸라 인도네시아(PT Angkasa Pura Indonesia), 일명 인저니 에어포트(InJourney Airports)가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53개의 신규 노선을 도입하며 국가 항공망을 크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항공 연결성을 강화하고, 대중의 이동성 및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인저니 에어포트의 모하마드 R. 팔레비(Mohammad R. Pahlevi)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항공 노선 개발은 공항을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러한 항공망 확장은 경제 성장과 균형 발전, 그리고 관광 산업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단계”라고 강조했다.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53개 노선에는 신규 취항과 기존 노선의 서비스 증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전년 동기(46개 노선)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다. 대표적인 국내선 사례로는 지난 5월부터 윙스 에어(Wings Air)가 운항을 시작한 마나도 삼 라툴랑이 공항-타후나 나하 공항 노선이 있으며,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역시 발리 이 구스티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티미카 모제스 킬랑인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새롭게 개설했다.
팔레비 대표는 “공항 연결성은 대중의 이동 편의와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열쇠”라고 설명하며,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항공권 가격 상승 등 글로벌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저니 에어포트는 항공사, 규제 기관, 공항 운영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확장 노력의 일환으로 인저니 에어포트는 지난 4월 열린 ‘루츠 아시아(Routes Asia)’ 행사에 참가해 28개 항공사 및 16개 공항과 전략적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수의 글로벌 항공사들이 인도네시아 노선에 새롭게 진출하고 있다. 한국의 티웨이항공은 4월 29일부터 인천-수카르노 하타 노선을 취항했으며, 스쿠트 항공은 5월과 6월에 걸쳐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벨리퉁 및 폰티아낙으로 향하는 노선을 각각 개설한다. 중국 춘추항공 역시 6월부터 광저우와 선전에서 수카르노 하타 공항으로 향하는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센트룸 에어(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발리)와 그레이터 베이 항공(홍콩-수라바야) 등 여러 항공사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신규 노선을 개설할 전망이다.
팔레비 대표는 “향후 2년 내 우리의 국제선 시장 목표는 기존 노선의 운항 빈도를 늘리고,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직항 노선 연결성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국내외 항공 노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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