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투자조정부(Kemenko Marves)는 납이 건강과 환경에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에게 납(Pb)을 생산에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19일 콤파스는 전했다.
납은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금속이다. 납은 특히 물, 토양 및 공기에서 인체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뉴욕대학교 환경소아과 기록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납 노출(Paparan Timbal Industri)로 인한 손실은 약 379억 달러, 약 60조 7천억 루피아에 달한다. .
해양투자조정부는 산업 부문, 특히 인간과 직접 접촉하는 산업 부문에서 납(Pb)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납의 위험성은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산업 협회(Inaplas)의 회원사인 PT Timah Industri가 아세안 비닐 위원회(AVC)와 함께 주최한 전국 세미나에서 캠페인으로 제기되었다.
해양투자조정부 폐기물 관리 담당 부차관보 로피 알하니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또한 인간과 직접 접촉하는 산업에서 납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캠페인을 장려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정부 부처/기관과 산업, 환경, 보건 분야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으는 전국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로피 폐기물 관리 담당은 “정책을 조정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해양투자조정부는 이 중요한 문제를 산업계와 공동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국가 세미나 위원회의 디르가하유 마하레스투 위원장은 이 행사가 비납 산업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건강과 환경 보호에 있어 비납 제품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납은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금속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인간의 납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납 노출과 위험성이 악화되고 있다.
또한 납은 특히 물, 토양, 공기 등 인체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디르가하유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보다 환경 친화적이고 건강에 안전한 비납 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산업 협회(Inaplas)의 파자르 부디요노 사무총장은 산업계, 특히 인체와 직접 접촉하는 제품에 대한 납 사용의 위험성을 홍보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업계와 정부 및 기타 이해관계자 간의 회의를 통해 납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금속 성분의 사용을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파자르 사무총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에 비납을 적용함으로써 건강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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