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1분기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1분기 순이익이 50억100만 루피아(약 4억5300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6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격적인 영업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1397억3000만 루피아(약 13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1.18% 증가했다.
3월 말 기준 대출잔액은 7조9600억 루피아(약 7220억원)로 전년 말 대비 46.56% 늘었다. 일반예금(DPK) 잔액은 5조7700억 루피아(약 5230억원)로 같은 기간 39.98% 증가했다.
OK뱅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예금, 소비자금융, 대출, 자본 강화 등 전략적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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