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톨카드 대신 하이패스 MLFF로 전환

2024년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행료 정산을 빠르게 자동 결제하는 방법인 한국의 하이패스처럼 모두 전환된다.

교통당국은 현재 비접촉식 현금없는 통행료 거래 시스템(sistem transaksi Tol nontunai nirsentuh) 또는 다차로 하이패스(MLFF, Mult Lane Free Flow) 시스템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이 시스템은 2022년 말까지 자와와 발리의 40개 유료도로에 적용하고 24년까지 모든 고속도로에서 적용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비접촉 통행료 거래 또는 다중 차선 자유 이동을 (MLFF)을 시행한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 2024년에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자동차는 카드 없이 통행료를 지불하게 된다.

Danang Parikesit의 국장에 따르면 올해부터 상용화를 거쳐 점진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anang국장은 비접촉 거래 기술 적용으로 유료 도로에서 운전자가 전자 카드를 누르기 위해 줄을 서거나 멈출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MLFF를 사용하는 것과 별도로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된다는 것이다.

또한, MLFF의 비접촉식 거래 장치 ‘E-OBU’는 전자 탑승 장치와 전자 노선 티켓 장치다. 이 장치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일회용 여행 경로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MLFF 비접촉식 시스템을 적용하면 대기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이점이 있다. 이전에는 전자화폐(e-Toll)를 사용하여 대기 시간도 최대 5초로 단축했다. 당국자는 “또 다른 이점은 운영 비용 효율성과 차량 연료 최소화이다.

도로 사용자가 장애물 없이 통행료를 더 쉽게 지불할 수 있게 하는 것 외에도 편안하게 통행료 수입 효율성을 높이고 피크 시간에 혼잡 수준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