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국 기업, 브르베스로 오세요…4000헥타 준비완료

정부는 중국에서 나오는 일본, 한국, 미국 산업체를 끌어들이고 공장을 인도네시아로 이전하기 위해 브르베스(Brebes)에 산업 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아일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부장관은 5월 29일 화상 회의에서 일본, 한국과 미국의 사업가들이 공장을 인도네시아로 이전하기를 기대하며 중부 자와 브레베스 지역에 3,946 Ha규모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코 구나완 브레베스 군담당자는 “브레베스 군 정부는 산업단지 3,976헥타르를 준비했으며, 이 산업단지는 PT Kawasan Industri Wijayakusuma (PT KIW)에 의해 경영된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베스 군은 투자자를 위한 원스톱 통합 투자 및 서비스 사무소(DMPTSP)를 개통하고 책임자 라팀 (Ratim)은 “미국의 막대한 투자자와 지역 개발자들이 소통하고 있으며,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방 및 중앙 정부와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wasan Industri Wijayakusuma(KIW) 산업단지 경영회사인 PT KIW사 담당자인 Fauzie Nur은 “각부처 장관 또는 해양투자 조정부 장관, 항상 의사소통하고 있다. 산업단지 개발회사는 개발을 위한 자본을 찾고 있으며, 국영기업과도 협력중”이라고 밝혔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