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최저임금위원회의 ‘2023년 주요 국가 최저임금제도’ 등에 따르면 독일은 12유로(한화 약 1만7천900원 상당), 영국은 최저임금제도로 볼 수 있는 생활임금제로 10.42파운드(1만8천500원), 프랑스는 11.27유로(1만6천800원) 등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서며 각계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해외 주요 국가들의 최저임금 수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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