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에 주안점
Paket Ekonomi Jilid VI Jokowi
지난 11월 5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6차 경제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번 경제정책 패키지의 핵심내용은 1)특별경제구역(KEK) 내 기업지원, 2)수자원기업 허가, 3)식약품 수입허가 간소화로 볼 수 있다.
먼저 정부는 특별경제구역(KEK)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제 국내 8곳의 특별경제구역(KEK)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투자금액에 따라 최소5년에서 최대25년까지 면세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수자원 관련 기업들의 허가를 계속 유효하게 할 것이라 발표했다. 정부는 수자원 처리 관련 기업들에 사업보증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정부령(PP)발급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식약품 관련 수입허가에 관한 규정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곧 식약품 관련 수입허가를 온라인상에서 1시간 이내에 마칠 수 있게 한다는 게 정부의 발표내용이다.
지난5일 경제정책 패키지 발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쁘라모노 아눙 (Pramono Anung) 내각사무처장은 “이번 경제정책 패키지는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흥국 금융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9월 9일부터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종합정책으로 1차부터 6차까지의 경제정책 패키지를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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