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미중 무역 전쟁 대비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장기간의 미중 무역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국회의장이 지적했다.
밤방 소사토 (Bambang Soesatyo) 국회의장은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나 파장에 대한 정책으로 국내 경제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밤방 국회의장은 기자 회견에서 “정부와 하원은 중국과의 미국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세계 교역 체계와 메커니즘에 대한 잠재적 피해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대 된 상황에 대처하기위한 능동적으로 다양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밤방 의장은 이러한 현상의 영향 중 하나는 수출 실적이 약화되어 무역 수지 적자가 장기화 될 수 있다며, “원유, CPO(원유 야자 기름)와 고무와 같은 인도네시아 주요 상품의 수출 속도가 다시는 완만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를 전했다.

또한 그는 다른 부작용으로 수입물량이 늘어나 외환 수요의 증가로 인한 달러 소요가 커지고 루피아가 하락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밤방의장은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당국자는 노력해야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무역 혼란을 상당히 다룰 수 있는 자본 기반을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외국인 투자를 유치 할 잠재력이 있다. 모든 지역에 고르게 분포 된 인프라 개발은 지역 투자가가 사업을 하도록 촉매가 될 수 있다”며, “또 다른 성장 동력은 대중소비가 정부에 의해 높은 수준을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가 안보의 안정성과 공공 질서 유지하고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고 중요한 요구 사항이라고 국회의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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