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드라 당 총재 겸 대통령 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는 일요일인 10월 22일 저녁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공식 발표했다.
이 발표는 전진 인도네시아연합 (이하 KIM)에 참여한 모든 정당 총재들이 자카르타 남부 끄바요란 바루의 잘란 끄르타느가라에 있는 프라보워 관저에서 회의를 가진 후에 발표되었다.
프라보워는 자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금 8개 정당으로 구성된 선진인도네시아연합(KIM)은 각 당 총재와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논의를 가졌으며 모두 만장일치로 프라보워 수비안토의 후보를 지명하기로 합의했다. 2024~2029년 선진 인도네시아 연합의 부통령 후보는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는 이번 결정에 대해 질문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결정이 KIM 연합 정당의 합의였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더 이상 질문할 필요가 없다”며 “이는 결정이자 만장일치의 확인이자 합의”라며 “우리는 선진 인도네시아를 위해 전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프라보워 수비안토는 기브란을 부통령 후보로 강력하게 요구한 자신의 연합의 정치적 역학에 관해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과 소통했다고 인정했다.
Prabowo는 인도네시아 시민으로서 Kulo Nuwun의 문화적 관습을 확실히 존중한다고 말했다. 지지 연합 정당 중 하나인 Golkar가 Gibran을 그의 러닝메이트로 결정한 것도 포함된다.
한편, 프라보워 수비안토는 23일(월) 기브란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는 선언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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