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광야가 자카르타에 진출했다.
‘광야@자카르타’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롯데쇼핑 에비뉴 1층 메인 스폿에 위치하고 있다.
개점 시간 전부터 오픈런에 나선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은 물론 늦은 시간까지 꾸준한 방문객 수를 보이며 일일 평균 약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광야 (KWANGYA; 光野)’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 없이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셜 익스피리언스 브랜드(Metaversal Experience Brand)로, 셀러브리티, 팬덤, 프로슈머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지칭한다.
국내에서는 ‘광야@에버랜드’, ‘광야@서울’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점을 열고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광야@자카르타’ 그랜드 오픈에 앞서 지난 1일, 인도네시아 국민 MC인 Denny Cagur, 유명 셀러브리티 Rossa를 비롯해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또 인도네시아 CNN을 비롯한 현지 여러 매체에서 ‘광야@자카르타’ 취재에 나서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일에는 프라이빗 프리 오프닝 투어를 진행, SM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의 연간 유료 회원(ACE) 중 100명을 추첨해 ‘광야 앰배서더’로 초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광야@에버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17일 ‘광야@서울’, 12월 3일 ‘광야@자카르타’에 이어 2023년 상반기 ‘광야@LA’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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