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재난 완화를 위해 민관의 대비가 시급하다

글. 토바노 발렌티노/ 칼럼리스트

기사를 쓰기에 앞서, 나는 지진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 Banten 지방과 그 주변 지역에서 연속적인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서 나는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참고 자료를 수집했다. 이 문서는 1월 17일 서부 자와 및 반뜬 지역 주민들이 느꼈던 여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히 작성되었다.

기상기후지구물리학청(이하 기상청 BMKG)에 따르면 여진의 규모는 5.4였다. 진앙은 반뜬주 바야에서 남서쪽으로 84㎞ 떨어진 곳으로 깊이는 10㎞다.

나는 잠시 동안 기록을 찾아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진 자체의 정의와 유형부터 시작한다.

* 지진 이해하기

영어 위키피디아 기사에서 출처 중 하나는 Ohnaka, M.(2013)이 작성한 Arikel에서 발췌한 것이다. . Cambridge University 문서인 ‘바위 붕괴와 지진의 물리학’ 원고다.

지진은 짧은 지진, 떨림 또는 진동이라고도 하며, 지진파를 생성하는 지구의 암석권에서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어 지구 표면이 흔들리는 것이다.

지진의 크기는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한 것부터 물체와 사람을 공중으로 띄우고 도시 전체에 큰 피해를 줄 만큼 강한 것까지 다양하다.

지진 활동, 면적은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지진의 빈도, 유형 및 크기다. 떨림이라는 단어는 지진이 아닌 지진 럼블 상태를 투영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지표면에서 지진은 지면을 흔들고 변형시키면서 나타난다. 큰 지진의 진앙이 연안에 위치하면 해저가 이동하여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다. 지진은 또한 산사태와 때로는 화산 활동을 유발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의미에서 지진이라는 단어는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지진파를 생성하는 모든 지진 형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지진은 주로 지질 단층의 파열로 인해 발생하지만 화산 활동, 산사태, 광산 폭발 및 핵 실험과 같은 다른 형태에서도 발생한다. 지진의 초기파를 진원 또는 초점이라고 한다. 진앙은 진앙 바로 위의 지상 지점이다.

*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진 유형

지금까지 다양한 문헌과 주어진 일반적인 이해에서 얻은 지진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 화산 지진 , 즉 화산 폭발로 인한 지진

지각 지진은 에너지 방출로 인한 지각의 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진이다.
붕괴 또는 붕괴 지진은 산사태, 붕괴 동굴 등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의 일종이다. 이러한 유형의 지진은 일반적으로 영향이 작고 좁은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다.

* 월드아틀라스 노트

worldatlas-com출처에 따르면 세계에서 지진에 가장 취약한 국가는 중국, 인도네시아, 이란, 터키이고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목록에는 일본, 페루, 미국, 이탈리아, 아프가니스탄과 인도이며, 이들 역시 지각판 작용으로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판은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인도양 대륙 지진의 주범인 유라시아판과 충돌한다. 그리스와 멕시코도 지진에 취약하다.
나는 2위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자료를 찾아본다.

인도네시아는 1900년에서 2016년 사이에 113번 상당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나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국가로 선정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세계 지진의 대부분은 약 40,000 평방 킬로미터의 신발 모양 영역을 덮는 불의 고리에서 발생한다.
이 지역의 지각판 이동과 수중 또는 표면 화산 폭발로 인해 수세기 동안 인도네시아에 많은 지진이 발생했다.

* 미디어 기록 및 기타 소스
인도네시아에 지진이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CNN International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CNN Source(2018년 10월 30일)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 지진이 일어날 것인지가 아니라 언제 일어날 것인지가 중요하다 …”
인도네시아는 태평양 분지의 화산층과 단층선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하기 쉽다는 월드아틀라스기록과 거의 다르지 않다.

신발 모양의 지역은 40,000km(25,000마일)에 걸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하는 곳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인 이 지역은 태평양의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다른 한편의 캘리포니아와 남아메리카까지 뻗어 있다.

CNN 기상학자인 앨리슨 친차(Allison Chinchar)는 “판구조론과 불의 고리가 인도네시아에 지진과 화산 폭발이 많은 주된 이유” “그 아래의 지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움직인다” 라고 말했다.

* 지진 및 피해 추정

인도네시아 대형 지진 기록
<지진일자/진도/위치/발생지역/사상자 수>
* 언론자료
– 2021년 26번 지진, 20년 만에 최고 기록! (CNBC 인도네시아 2022-01-05)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지질청은 2021년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26번에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년의 파괴적인 지진의 수는 지난 20년 동안 가장 많다. 파괴적 지진으로 인해 인명 손실, 건물 손상 , 환경 피해 및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지질청은 기록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5~26번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러한 지진으로 인해 사망자, 건물 손상, 환경 피해 및 재산 손실이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2021년에 파괴적인 지진은 2021년 1월 4일 중부 술라웨시 주 모로왈리 지진으로 시작하여 2021년 12월 30일 말루쿠 주 남서부 말루쿠 지진으로 끝났다. 파괴적인 지진으로 119명이 사망하고 6,803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1년 동안 큰 영향을 준 지진은 2021년 1월 15일에 발생한 마무주 지진으로 깊이 10km에서 M 6.2 규모가 발생했다. 지진으로 105명이 사망하고 6,48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서술라웨시 주지사 사무실이 심하게 파손되었다. 또한, Tappalang 지역에서 거대한 지반 이동, 토양 균열 및 액상화 현상이 일어났다.
2021년에 쓰나미를 촉발한 한 번의 파괴적인 지진이 있었다. 2021년 6월 16일 중부 Maluku군 Taluti 연안에 지진이 발생했다. 쓰나미는 수심 깊이에서 진도 M 6.1규모 지진으로 약 1미터의 파도가 관찰되었다.
2021년에는 2021년 10월 23일부터 11월 초까지 집단 지진이 Semarang군에 있는 Ambarawa 지역 건물에 피해를 입혔다. 기상기후지구물리학청(BMKG)에 따르면 이 지진은 남북 방향의 활단층에 의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에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의 대부분은 활성 단층에서 발생했으며 일부는 섭입대에서 발생했다. 파괴적인 2021년 지진에서 2021년 6월 16일 테호루 지진, 중부 말루쿠, 2021년 7월 22일 마마사 지진, 도조-우나 지진과 같이 이전에 여러 지진이 있었다.
2021년 7월 26일과 2021년 8월 28일, 2021년 9월 28일 브레베 지진, 2021년 10월 16일 Bangli-Karangasem 지진, 2021년 10월 23일부터 11월 초 암바라와 지진, 2021년 11월 4일 북부 세람 지진, 그리고 2021년 12월 14일 셀라야르 섬 지진이다.

* 기상청 진원 수
– 반튼 및 서부 자와 지진의 역사

언론출처 (bisnis.com 14/01/2012)

– 반뜬 지진의 역사
기상청 기록에 따르면 Banten 지역 지진과 쓰나미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높이가 30미터에 이르렀다고 한다.
1851년 5월 4일 베퉁만과 순다 해협에서 반튼 지역에 피해를 준 최초의 지진으로 1.5미터 높이의 쓰나미를 일으킨 지진이다.
1852년 1월 9일에 발생한 지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한 후 작은 쓰나미가 발생했다.
1883년 8월 27일 크라카따우 화산 폭발로 30미터 이상의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했다.
1903년 2월 23일 순다해협을 중심으로 규모 9.7의 지진이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1928년 3월 26일 지진 후 순다 해협에서 작은 쓰나미가 관찰되었다.
2018년 12월 22일 크라카타우 화산의 산사태로 순다 해협에 쓰나미가 발생했다.
2019년 8월 2일 4.7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파괴적 쓰나미가 발생했다.
한편,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WIB 16.05.41에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인도네시아양의 중심 깊이 10km지점이다. 진앙은 반뜬의 수무르에서 남서쪽으로 52km 떨어진 곳이며, 규모 6.6지진이다. 지진은 쓰나미의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BMKG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진앙은 Pandeglang 시, Pandeglang 군, Banten에서 남서쪽으로 132km 떨어진 해상에 정확히 남위 7.21도-동경 105.05도 좌표에 위치했다고 설명했다.
지진은 섭입 활동으로 인한 얕은 지진이다. 진원 메커니즘 분석 결과 단층 메커니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난 완화를 위한 정부의 진지한 노력
재난 완화에 대한 정부의 심각성 필요
재난 관리 구현에 관한 2008년 정부 규정 21호에서 완화는 물리적 개발뿐만 아니라 재난 위협에 대처하는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다.
재난 완화에는 세 가지 주요 목표가 있다. 즉, 인명 손실, 경제적 손실, 천연자원 피해 등 재난으로 인한 영향 감소.

그 중 하나는 지진 재해 완화이다.

* 지진에 강한 건축물 사용
– 건축 기준에 따른 건물의 강도를 확인
– 높은 기준으로 공공 시설을 건설
– 중요 건물의 내진 강도 확인
– 재난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 주거 밀도를 낮추기 위한 정착지 배치

반뜬과 그 주변 지역의 지진 재해에 대한 BMKG, 국가수색구조청 대비는 지역 정부와 함께 참여했다.
완화 조치 중 하나는 사회부 Risma장관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Pandeglang 해안 거주자들을 고지대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2022년 1월 17일 사회부 Tri Rismaharini장관은 Pandeglang의 Sumur 지역 Tamanjaya 마을에서 6.6 규모 지진피해를 보고받고 그 곳 주민들의 집을 더 높은 곳으로 이전하도록 제안했다.
주민들의 집은 해변에서 불과 30~50m 떨어진 곳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인정했다.

* 지진에 강한 SNI(인도네시아 표준 규격)
2021년 2월 2일 BSN(National Standardization Agency)은 건물 및 비건축물에 대한 내진 계획을 위한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SNI)을 규정했다.

요약은 다음과 같다.

– 지진과 같은 충격의 강도와 건물 설계 강도를 결합한 건물 하중을 계산한다
– 건물이 충격 강도에 적응하거나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철강 및 시멘트 건축 제품도 SNI를 충족해야 하며, 사용된 철강 및 시멘트에 SNI가 허가가 없으면 생산된 콘크리트가 계산된 강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없다.
– SNI 준수 자재 및 SNI 1726:2019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건축 프로세스
– 건물은 필요한 강도를 초과하여 충격으로 인한 붕괴 위험을 줄인다.

SNI 1726:2019에 명시된 하중을 계산하기 위해 지진의 영향에 대한 건물 및 비 건축물의 위험 범주는 4가지 범주로 나뉜다.

– 위험 범주 I
사고 발생 시 인명에 대한 위험이 낮은 건물 및 비 건축물
농업, 농장, 축산 및 어업 시설: 임시 저장 시설; 경비원 및 기타 작은 구조물.

– 위험범주 IV
건물 및 비건물로 경찰서, 학교건물 및 교육시설, 예배당, 병원 및 기타 외과시설 및 응급실이 있는 보건시설, 소방시설, 구급차, 소방시설 등 중요시설로 분류된다.

위험도 계산은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과 건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므로 건축 품질과 요구 사항이 더 정확하다.

건물 및 비건물 구조물은 기존 규정에 따라 하중을 계산하여 설계해야 한다. 따라서 구조물의 강도를 계산하기 위해 입력되는 하중에는 고정하중(건물하중과 같은 영구하중), 생활하중(가구, 사람과 같은 동적하중), 바람하중, 지진하중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지붕이 콘크리트 슬래브 형태인 3층짜리 건물에 지붕을 추가하여 방이나 창고로 개발하면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

건축물과 비 건축물의 기초 시스템은 지지하는 구조물보다 먼저 무너지지 않아야 하므로 강도 계수를 고려한 하중 조합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지진에는 견딜 수 있지만 기초가 무너져 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한다. 건물 기초도 튼튼한 지반을 기초로 하여야 하며, 지반이 약하면 지반의 하중을 견딜 수 없다. 이렇게 되면 흙의 상태에 따라 단독 기초를 사용하고, 점토라면 말뚝 등을 사용한다.

건물의 기초는 주변 지역, 건물을 손상시키는 수직 균열의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SNI 규정보다는 건축허가 IMB 조율 없이 불법 개발이 일어날 수 있다.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 완화 프로세스가 시급하다. 더 이상 대규모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만큼 예방과 대비는 우선되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주민들에게 조기 교육을 포함하여 여러 측면에서 생각하고 점검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원고출처 Kompasi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