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인도네시아 제10기 모토는 Network, Education, Contribution- N.E.C !!
한민족세계네트워크(이하 코윈) 인도네시아 제10기(회장 : 허영순) 출범식이 지난 1월 15일 (토)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Ayana MidPlaza Jasmin 룸에서 개최되었다.
코윈 인도네시아 제10기 출범식에서 허영순 회장은 “코윈 인도네시아는 Network, Education, Contribution- N.E.C를 모토로 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전했다.
이번 코윈 10기 출범식은 COVID-19 영향으로 시대 트렌드가 된 웨비나 형식을 도입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임으로써, 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변화하는 한층 젊어진 차대세 코윈 인도네시아 10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 자리였다.
코윈 10기 출범식에는 대사관 이인규 총영사와 전 임원 고문 등 50여명 회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코윈 10기 출범식을 함께 했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10기 출범식에는 이순재 5기 담당관, 이희경 8,9기 담당관도 차세대 10기를 지원하고 동참을 통해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특히 금번 출범식에는 서민정 코윈 재인니한글학교 교사 대사표창, 2006년부터 교사로 활동하신 김석주 교사 ( 현 코윈 재인니한글학교 교감 )와 2016년 부터 교사로 활동하신 배선묵 교사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는 코윈 10기 주요 사업인 온/오프라인 강좌에는 류지은 심리 상담사 및 로미자 궁중요리연구가를 통해 감성터치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류지은 강사는 심리학의 오해와 진실, 마음보기, 시선을 바꾸면 도착지도 바뀐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요리 강연에는 건강한 음식이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열강했다.
2부 행사에는 온라인 채팅창을 통해 회원의 질문에도 응답하면서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소통의 모습도 보여였다.
2022년 출범한 제 10기 코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허영순, 부회장 : 최희정, 고문 : 이순재. 이희경, 감사 : 김영주, 자문 : 양수려, 총무 : 박윤정. 방지나, 서기 : 김연선, 재무 : 서은혜
코윈(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Network)은 대한민국 정부의 여성가족부 산하단체이며, 코윈 인도네시아는 보다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나눔을 모토로 한인여성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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