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정부 5%, IMF 4.8%, 세계은행 4.4%, ADB 4.5% 2021 경제성장 예측
세계은행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2021년에 4.4 %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2021년 1분기 백신 접종 효과를 기반으로 했다.
정부는 국민 경제가 2020년 4분기에 2.19 %로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 2020년 2분기 마이너스 5.32 %와 3분기 마이너스 3.49 % 보다 낫다. 하지만 2020년 국가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2.07%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회복 추세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재무부 재정정책청 (BKF)은 국가 경제 회복 추세가 2021년 말까지 지속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전략을 마련했다. 정부는 2021년 경제 성장을 5 % 수준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재무부 재정정책청(BKF) 책임자인 페브리오 카카리부 (Febrio Kacaribu)는 2021년 1월에 52.2로 상승한 인도네시아 구매 관리지수 (PMI) 지표에서 경제 회복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Febrio는 “2020년 4분기 경제 회복 추세는 2021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국민 경제 회복 추세는 계속해서 긍정적인 수준이 분명하다. 따라서 5% 성장 수준 목표는 IMF 4.8 %, 세계은행 4.4 %, ADB 4.5%와 같은 국제기관의 예측과도 일치하다”고 6일 밝혔다.
Febrio에 따르면 COVID-19 예방 접종은 인도네시아와 세계 경제에 여전히 불확실성 요소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정부가 수행할 전략은 COVID-19 대유행 확산을 억제하고 국가 경제 회복의 지속 가능성을 장려하는 데 대응적인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예방 접종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정부는 검사, 추적 및 치료 (3T)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및 손 씻기 (3M)와 같은 건강 프로토콜의 규율을 강화해야 한다.
다음 전략은 금융 시스템 안정위원회 (KSSK) 산하 인도네시아은행, 금융감독원 (OJK), 예금보험공사 (LPS)와 함께 경제 회복 과정에 효과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환경과 생산성에 대한 다양한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구조 개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그 혜택은 경제 활동, 특히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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