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땅어랑 유료 도로 역방향 통행 변경

자카르타-땅어랑 유료 도로 역방향 통행 변경 2023.7.19

자카르타-땅어랑 유료도로 정체가 극심하자 당국은 역방향 통행 변경을 들고 나왔다.

특히 Tomang 지하차도 앞에서 역방향 통행이 시범 운영(Uji Coba Perubahan Lajur Contraflow)된다.

이 시범은 해당 지점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자카르타-땅그랑 유료도로 구간의 관리사인 자사마르가 메트로폴리탄 유료도로사(JMT)와 서비스 제공자인 자사마르가 유료도로 운영사(JMTO)가 경찰의 재량에 따라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월요일 자사마르가 담당자는 서면 자료에서 “역방향 통행제 시범은 7월 20일 목요일 06:00~08:30 WIB에 실시되며, KM 03 + 400 s.d. 잘란 비악에서 시작하여 Tomang 지하차도까지 시행 될 것” 이라고

이 시범은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이동 시간을 늘리고, 교통을 통제하고, 궁극적으로 교통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범 운영의 결과를 평가하여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것으로 입증되면 영구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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