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 3월 ‘1447년 라마단 음식 축제’ 개최

자카르타 주정부 라마단 축제

자카르타 주정부가 관광창조경제국(Parekraf)을 통해 이슬람력 1447년(2026년)의 성스러운 라마단 달을 맞아 대규모 음식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 시민들의 연대감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련의 라마단 맞이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되었다.

자카르타 관광창조경제국은 이번 라마단 음식 축제가 2026년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체적인 장소와 운영 시간은 기술팀의 최종 조율 단계에 있으며, 대중의 접근성이 뛰어난 전략적 요충지를 선정해 성대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2026년 라마단 음식 축제’는 일반 대중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풍부한 맛과 특색을 담은 다양한 라마단 전통 음식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중소상공인(UMKM)들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시장을 확대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카르타 주정부의 이러한 행보는 과거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앞서 주정부는 Taman Lapangan Banteng, Tebet Eco Park, Kota Tua 구역 등 자카르타 내 주요 공공 야외 공간에서 ‘2025년 라마단 창조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주정부 관계자는 “지난 행사의 성공을 기준 삼아 2026년 라마단 음식 축제는 한층 더 체계적이고 성대하게 치러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라마단 기간 동안 자카르타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크게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ya Pramadania 기자/ 편집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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