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질재해경감센터(PVMBG)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436건의 화산 폭발(letusan atau erupsi)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람풍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총 136회로 가장 많은 화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폭발이 가장 많은 화산
MAGMA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2023년 내내 가장 많이 폭발한 화산이다. 12월 20일 수요일 기준으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139회 폭발했다.
이어 누사텡가라 동부(NTT) 렘바타 지역에 위치한 일리 레워톨록 화산은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화산이 폭발한 화산이 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109차례 폭발한 것으로 기록됐다.
북부 말루쿠 할마헤라 섬의 이부산도 2023년에 자주 폭발했다. 이부산은 1년동안 61번 폭발했다. 40번이나 분출한 스메루 화산도 4번째 화산이다.
2023년에 마라피 화산은 39번 폭발, 북부 말루쿠의 두코노(Dukono) 화산은 35번 폭발했다. 잠비(Jambi) Kerinci 지역과 서부 수마트라의 남부 솔록(Solok) 지역 경계에 있는 Kerinci 화산은 16번 폭발했다. 남부 수마트라의 뎀포 산은 3번, 북부 술라웨시의 카랑게탕 산은 2번 폭발이 기록되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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