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정부가 인도네시아의 모든 지역을 크리스마스와 새해 전야(Nataru, Natal & Tahun baru)와 같은 방식으로 취급하지 않음으로써 보다 균형 잡힌 정책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해양투자조정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진 내용이다. 루훗 장관은 “정부가 Nataru 기간 PPKM 3단계 적용을 모든 지역에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Nataru 기간 동안 PPKM 실행은 현재 적용되는 대유행 상황 평가를 계속 따를 것이지만 일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uhut장관은 이 최신 결정을 내리기 위한 고려 사항은 상당한 개선을 보인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전염병 처리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루훗은 “인도네시아는 지금까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00명 미만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결정은 자와-발리에서 1차 접종률이 76%에 이르렀고 2차 접종률이 56%에 육박한 데 따른 것이기도 하다. 그 후 현재까지 노인 예방 접종을 계속 늘려 자와-발리에서는 1차 접종률과 2차 접종률이 각각 64%와 42%에 달한다.
Luhut 장관은 “지난해 연말연휴 기간에는 인도네시아인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혈청 조사 결과도 인도네시아인이 이미 높은 수준의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루훗 장관은 이 기간 중 장거리 국내 여행을 위한 조건은 백신 접종 완료이며 출발 24시간 전까지 음성 결과의 안티젠 검사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예방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의학적 이유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는 성인의 경우 장거리 여행이 허용되지 않는다.
둘째, 어린이는 여행할 수 있지만 항공 여행의 경우 PCR 72시간 내, 육상 또는 해상 여행의 경우 안티젠 24시간 내의 결과가 유효하다는 조건이다.
셋째, 정부는 호텔, 쇼핑몰, 관광 명소 및 기타 공공 장소에서 모든 유형의 새해 축하 행사를 금지했다.
한편, 쇼핑센터, 레스토랑, 영화관, 관광명소의 운영은 최대 75%까지만 허용되며 PeduliLindungi 애플리케이션에서 녹색 카테고리를 가진 사람들에 한해 허용된다.
“사교 및 문화 행사의 경우 허용되는 최대 인원은 50명이다. PeduliLindungi 앱을 사용하는 규율을 시행해야 한다”라고 Luhut 장관이 설명했다.
그는 “자세한 변경 사항은 내무부 장관지침서(Inmendagri)에 따라 Nataru 관련사항이 명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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