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08, 2014)
집권 민주당이 조코위 대통령 당선인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총재 SBY대통령) 아미르 샴수딘 윤리위원장은 “민주당은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한다”고 5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전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은 신 정부 각료직 분배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대선 투표 직전에는 프라보워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으나 선관위 개표 발표이후 7개정당 연합 정치동맹인 MERAH PUTIH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5일 민주당이 조코위 당선인 지지를 공식선언한 다음날 6일부터 헌법재판소 1차 심의가 열렸다.
이날 아미르 민주당 위원장은 당 총재인 유도요노 대통령은 당의 중립이 공식 입장이라고 전했다.
5일 민주당의 조코위 당선인 지지 선언으로 여소야대의 조코위 당선자 진영은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 63개 의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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