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외국유학생 7000명 가운데 한국 309명 북한 215명

▶인도네시아에 유학 온 대학생 순위를 보면 북한 대학생이 무려 215명으로 한국과 일본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인도네시아 유학 국가별 순위는 동티모르(2,107명), 말레이시아(1,217), 태국(659), 중국(456), 대한민국(309), 일본(217), 북한(215), 독일(156), 네덜란드(139), 프랑스(136) 순

▶Gadjah Mada 대학(족자카르타), 국립인도네시아 대학(데뽁), Sumatera Utara 대학(북부 수마트라 메단), Bhakti Wiyata Health Science Institute(동부 자바 Kediri), 그리고 Hasanuddin 대학(동남 술라웨시 마카사르)에 재학 중

▶인도네시아 정부 외국인 유학생 10만명 목표에 훨씬 미달…유학생비자와 체류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해

인도네시아에 유학 온 대학생 7000명 가운데 한국 대학생은 309명으로 5번째이고, 북한 유학생은 일본에 이어 215명으로 6번째가 된다고 기술 연구 고등 교육부가 밝혔다.
5월 16일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온 유학생 가운데 동티모르(2,107명)가 가장 많고, 말레이시아(1,217), 태국(659), 중국(456), 대한민국(309), 일본(217), 북한(215), 독일(156), 네덜란드(139), 프랑스(136)명이 재학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에 유학 온 대학생 순위를 보면 북한 대학생이 무려 215명으로 한국과 일본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인동포들은 “인도네시아 북한 교역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북한 기업인과 거주자도 많치 않는 가운데 북한 유학생 215명은 놀라운 수치다”면서 “ 노동부 취업비자가 어렵고 경제적 환경으로 한인동포 5만명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한국유학생이 309명인데 북한사람은 몇 명이나 거주하고 있는 거냐”고 반문했다.
이 자료는 교육부의 고등 교육 기관 안내 책임자인 Totok Prasetyo의 Antaranews.com 보고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7천 여명의 학생 중 대부분이 인도네시아어, 의학, 토목 공학 및 경영을 공부한다고 덧붙였다.
그 중 1,730명의 학생은 Gadjah Mada 대학(족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대학(데뽁), Sumatera Utara 대학(북부 수마트라 메단), Bhakti Wiyata Health Science Institute(동부 자바 Kediri), 그리고 Hasanuddin 대학(동남 술라웨시 마카사르)에 재학 중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학생의 학생비자와 체류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는 약 7,000명의 외국인 학생이 인도네시아 대학에 다니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은 기술 연구 고등 교육부가 목표로 삼은 수치인 10만명에 훨씬 못 미친다.
인도네시아에 더 많은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는 학생 비자 신청과 거주 허가 신청을 지원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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