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월 31일 새벽 1시 F조 1위와 16강전
인도네시아 16강, 키르기스스탄-오만 경기 결과 기다려
한국대표팀 클린스만호가 ‘약체’ 말레이시아와 진땀 승부 끝에 무승부에 그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31일 새벽 1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F조 1위와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한편, D조 3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16강에 가려면 키르기스스탄-오만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오만이 키르기스스탄에 패하거나 비기면 인도네시아는 상위 16위권에 진출하게 되며 B조 우승자인 호주와 대결하게 된다.
오만이 키르기스스탄에 패하거나 비기면 인도네시아는 상위 16위권에 진출하게 되며 B조 우승자인 호주와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전반 42분 현재 오만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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