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1일)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항공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업무에 아웃소싱 직원을 배치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유스판드리 고나 교통부 항공 안전과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한 아웃소싱 제도는 국가 항공 안전의 걸림돌”이라며 “거의 모든 공항에서 아웃소싱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리에 아웃소싱 인력을 채용하면 안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웃소싱 인력은 안전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회사나 기관이 없다. 더욱이 아웃소싱 인력은 공항 구석 구석까지 출입이 가능하다는 게 더 큰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 공항의 경우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웃소싱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이해한다”며 “그러나 최소한 안전교육 수료증이나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한다.
앞으로는 아웃소싱 인력이 안전 관련 업무를 맡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꼼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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