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의회 “유흥 업소를 가장하는 매춘 영업 단속해야”
DKI 자카르타 행정경찰 Satpol PP는 2024년 라마단 기간 자카르타의 유흥 시설과 마사지 업소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라마단 금식월 동안 관광 사업 시행에 관한 회보에 따르면 관광 사업체, 즉 나이트클럽, 디스코장, 한증탕 및 마사지 하우스는 라마단 하루 전 3월 10일부터 르바란 3일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그 외에도 성인을 위한 수동, 기계 또는 전자 게임을 위한 경기장과 독립형 바/술집도 적용된다.
하지만 4성급 및 5성급 호텔에서 운영되는 관광 사업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최소 4성급 호텔 지역이나 주거 지역, 예배 장소, 학교 및 병원과 가깝지 않은 상업지역의 나이트클럽 및 디스코텍의 경우 다음 조항으로 규제된다.
1. Kelab malam mulai pukul 20.30-01.30 WIB
2. Diskotek mulai pukul 20.30-01.30 WIB
3. Mandi uap mulai pukul 11.00-23.00 WIB
4. Rumah pijat mulai pukul 11.00-23.00 WIB
5. Arena permainan ketangkasan manual, mekanik dan/atau elektronik untuk orang dewasa mulai pukul 11.00-01.30 WIB
6. Bar/rumah minum yang berdiri sendiri mulai pukul 11.00–01.00 WIB
7. Bar/rumah minum yang menjadi penunjang usaha pariwisata tertentu mengikuti ketentuan waktu penyelenggaraan kegiatan usaha utamanya.
한편, 번영정의당(PKS) 출신 DKI 자카르타 지방의회 (DPRD) 의원은 자카르타 정부에 2024년 라마단 기간 유흥업소 ( tempat hiburan malam -THM)운영을 감독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규정을 위반하는 유흥업소가 있을 경우 DKI 자카르타 관광창조경제국(Disparekraf)이 엄격한 제재를 가하도록 요구했다.
3월 9일 Taufik 의원은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엄격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며, 주야간 유흥 업소에 대한 감독은 유흥 장소를 가장하는 매춘 활동이라고 전했다.
이는 DKI 자카르타 관광창조경제국 (이하 Disparekraf) 감독아래 공무원과 자치행정경찰(Satpol PP)이 수행한다는 제안이다. 그는 “매춘 활동은 라마단 기간이 아니라도 안된다”고 말했다.
주의회는 DKI 자카르타 Disparekraf에게 2024년 라마단 기간 야간 업소 운영 시간을 제한하는 규정이행을 촉구했다.
중부자와주 말랑시 행정경찰대(Satpol PP)는 금식월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일) 저녁 호텔 합동 단속에서 매춘 남녀 7명을 체포했다.
이번 작전은 일요일 저녁 말랑시 뿐 만 아니라 주요 도시에서 경찰과 군인, 공무원이 함께 단속했으며 다음날 월요일 오전에 종료되었다.
한편, 2023년 DKI 자카르타는 라마단 기간 유흥 업소 운영을 금지하지 않았지만 영업시간은 제한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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