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Bank Indonesia 이하 BI)은 2022년 8월 17일부터 7종류 지폐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제77주년 독립기념일 맞아 발행된 2022년 새 지폐들은 10만 루피아, 5만루피아, 2만 루피아, 1만 루피아, 5,000 루피아, 2,000 루피아, 1,000 루피아 모두 7종류다.
2022년 새 지폐들은 전면에 국가영웅의 이미지를 인쇄하고 뒷면에 인도네시아 문화 테마로 전통춤, 자연 경관, 식물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BI는 2022 새로운 지폐는 세 가지 측면에서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 선명한 색상 디자인, 더 안정적인 안전 요소 및 더 나은 지폐 재질이다.
이같은 지폐혁신은 루피아 지폐 진위를 더 쉽게 인식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조를 더 어렵게 하여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지폐의 위상을 갖도록 했다는게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설명이다.
또한 예전에 발행된 모든 루피아 지폐 또는 동전은 Bank Indonesia에서 취소 및 유통되지 않는 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법정 통화로 유효하다.
화폐 통화법에 따라 루피아의 유통중단 및 철회는 인도네시아 공화국 관보에 게재되고 대중매체를 통해 발표된다.
제77주년 독립기념일 맞아 발행된 7종류의 2022년 새 지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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