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무역진흥센터(ITPC)는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총영사와 협의하여 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 간 경제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을 5월16일 구성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5월20일 보도했다.
요하네스버그 무역진흥센터 (ITPC) Pontas Parsaoran 대표는 이 포럼은 양국간 1대1 산업분야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최초의 포럼이며 다양한 산업기회를 교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ITPC가 인도네시아 사업가들이 남아프리카 내 다양한 기회들을 접하게 될 수 있도록 도울 채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케이프 타운 인도네시아 총영사 Khrisna Adi Poetranto는 남아프리카 국회의원인 Shahid Esau와 함께 직접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무역엑스포인 ‘제 33회 인도네시아 무역엑스포’를 홍보했다.
제 33회 인도네시아 무역엑스포’는 오는 10월4일부터 28일까지 반뜬 땅그랑의 BSD인도네시아 컴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간 무역은 2017년 12억달러로서 2016년 대비 20%의 성장율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에서 남아프리카로의 수출은 2017년 7억4천만 달러로 2016년 7억2800만 달러에 비해 3.2% 하락했다.
그리고 수입은 2017면 4억9200만 달러로 2016년 2억9100만 달러에 비해 성장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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