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최초 한국 할랄 정수기 인증을 받았다.
코웨이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코웨이 정수기 5종 제품에 대해 BPJPH(할랄청)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
할랄인증 정수기는 시나몬(P-6320R), 코어(CHP-671R), 웨이브스(CHP-7310R), 네오 플러스(CHP-264L), 빌라엠 II(CHP-18AR)이다.
이로써 코웨이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최초의 할랄 정수기’가 되었다.
이에 코웨이는 지난 7월 수도권 JABODETABEK 내 7개 모스크에 정수기를 기부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모스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가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다.
코웨이는 건강한 식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장소에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2023년 보고르 대통령궁에 정수기 배치를 시작으로 자보데타벡 LRT 역 15개소, KAI 역 16개소에도 식수대를 설치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철도 공사 (PT Kereta Commuter Indonesia)가 관리하는 6개의 JABODETABEK 전철역(Jabodetabek KRL)에도 설치했다.
할랄 검사 기관인 LPPOM의 할랄 파트너십 및 감사 서비스 이사인 Muslich M.Si는 코웨이가 진행한 인증 프로세스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정수기 제품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자 하는 코웨이의 좋은 의도는 LPPOM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Ir. Muslich, M.Si 이사는 “원료부터 코웨이 정수기 생산시설까지 점검했다. 기업은 할랄 인증의 전제 조건인 할랄 제품 보증 시스템(SJPH) 기준을 관리하는 할랄 관리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식수에 대한 100% 접근성, 안전한 식수에 대한 15% 접근성을 목표로 하는 인도네시아 정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코웨이 인도네시아 토니 조(Tony Cho) 법인장은 “코웨이는 30년 이상 정수 분야 전문회사로 정부 및 공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넓혀서 안전한 식수 접근성 실현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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