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완화된 4단계 PPKM 조치 자와 발리 8월 16일까지, 이외지역 23일까지 연장

– 4단계 PPKM 지역 4대 도시 쇼핑몰과 예배당 방문 허용… 25%까지
– 26개 시군 4->3단계로 완화조치…지역 발표는 내무부 장관 

-4단계지역내 종교활동허용 최대 25% 20명까지 방문예배 가능 

* 자와~ 발리 섬 이외에서 PPKM 시행 8월 23일까지 2주간 연장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는 완화된 4단계 지역사회활동제한(PPKM) 조치를 자와 발리섬에서는 8월 16일까지, 이외지역은 23일까지 3번째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8월 9일 20시 Luhut Pandjaitan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자와 발리섬에서 4단계 PPKM 조치를 8월 16일(월)까지 연장되었다고 말했다.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온라인 화상 발표에서 코로나 확진자는 2021년 7월 21일 최고 사례보다 59.6% 감소했다며, “이 모멘텀은 유지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지시에 따라 4단계 PPKM 조치는 연장되고, 지역에 따라 4단계 3단계 2단계로 2021년 8월 16일까지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PPKM 조치에서 26개 시·군이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아졌다.

* 4단계 -> 3단계 26개 시군

하지만 Luhut 장관은 어느 지역이 4단계 PPKM에서 3단계로 내려갔는지 발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지역별 단계별 PPKM 지역은 내무부 장관의 지시로 규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4단계 지역에서 쇼핑몰을 점진적으로 오픈하기 위한 시범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쇼핑몰 개장 시범 운영은 다음 주부터 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스마랑에서 최대 25% 방문객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루훗 장관은 밝혔다.

Luhut 장관은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만 쇼핑몰에 입장할 수 있고, 12세 미만 어린이와 70세 이상 어른은 쇼핑몰을 방문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4단계 PPKM 지역에서 종교활동도 허용했다. 8월 10일부터 종교 시설 예배당은 정원의 25% 최대 20명까지 개방할 수 있다.

루흣 장관은 “8월 10일부터 시작되는 4단계 PPKM 지역에서도 최대 25% 또는 최대 20명까지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자와~ 발리 섬 이외에서 PPKM 시행 8월 23일까지 2주간 연장

한편, 아일랑가 경제조정부 장관은 자와~ 발리 섬 이외 지역에서 PPKM 시행도 2주 연장 한다고 추가 발표했다.

Java-Bali 섬 이외 지역은 PPKM 조치가 8월 23일까지 2주 연장되었다.

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관은 대통령 비서실 생중계에서 “대통령 지시에 따라 특히 자와-발리 이외 지역에서 PPKM 연장이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와~ 발리 섬 이외 4단계 PPKM 지역은 45개 시군, 3단계 PPKM 시군은 302개 시군, 2단계 지역은 39개 시군으로 지정되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