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국 도자기 세인트제임스 사은 대잔치…

(2014년 9월 16일)

젠한국 도자기 인도네시아(회장 김성수. 대표 차상만)가 자카르타에서 고객 사은 대잔치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세인트제임스 브랜드 이미지 확보에 자리를 잡았다.

젠한국 도자기 ‘고객 사은 대잔치’ 행사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Mall of Indonesia(MOI)에서 300종류 이상의 품목을 최대 8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한인주부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 찬사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주부들은 수출접시, 머그컵, 공기, 대접, 스프볼류, 면기, 생선접시 등 생활 도자기 장만에 행사장에 줄을 이었다. 행사장에는 매일 다른 상품들을 선보여 선착순으로 도자기 100세트를 47%~85%까지 세일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해 주부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모 주부는 “이번 행사기간 5번 찾아올 정도로 평소에 사고 싶은 물건이 많았고 할인과 보너스가 많아 한국 주부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다”면서 “특히 현지 주부들이 우리나라 제품을 칭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현지인 베르디씨는 “평소에 세인트제임스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식당 그릇을 바꾸어 너무 좋다”고 전했다.

MOI 이벤트 행사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Special SaintJames 행사는 8일간 매일 새로운 제품을 고품질의 상품, 착한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멤버쉽 가입 후 젠 도자기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시는 포인트 혜택 역시 받을 수 있으며, 실버회원은 구매금액의 3%적립, 골드회원은 구매금액의 5%적립, VIP회원은 구매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젠한국 본차이나는 천연원료와 까다로운 원료 정제과정을 거친 최고의 재료만으로 제품을 만들며,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사용하면서 제품이 변질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거의 없다. 특히 영국 직수입 천연 본애쉬(bone ash)를 사용해 가볍고 단단하며 투광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본애쉬 함유율 약 50%로 이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이며, 얇고 가벼우며 잘 깨지지 않는 도자기로 정평이 나 있다.

서호성 팀장은 “이번 행사는 SaintJames의 Brand를 현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한인동포 주부들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진행하고 있다”면서, “300종류 이상의 다양한 도자기 제품을 쇼핑하시면서 행복을 함께 가져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취재.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