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Aplikasi PosPay)과 온라인 Filateli.co.id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매 가능
9월 3~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도네시아 사도적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체신청(PT Pos Indonesia)과 정보통신부(Kominfo)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9월 2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기념 우표(Perangko seri Kunjungan Paus Fransiskus) 발행 행사는 자카르타 대성당 단지의 마리아 광장에서 열렸다.
정통부 우편정보기술국장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시리즈 우표 발행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 특별 우표는 GBK에서 열리는 미사 중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위원회 위원장인 이그나시우스 요난(Ignasius Jonan) 주교는 정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특별 우표를 기꺼이 발행해 준 데 감사를 표했다.
조난 주교는 “이것은 인도네시아 국민, 우표 애호가,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도네시아 방문 기념품”이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기념 우표는 3,500루피아와 40,000루피아 단위로 대중에게도 배포될 예정이다.
18개의 우표가 포함된 3,500루피아 우표 시트는 장당 63,000 루피아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기념 우표는 9월부터 한정 판매된다.
앱(Aplikasi PosPay)과 온라인 Filateli.co.id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판매는 대행사와 체신청 지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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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청은 지난 1970년 교황 바오로 6세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1989) 방문 당시 특별 우표 시리즈를 발행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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