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 이상의 관객 성공하며 한국 최고 흥행 영화 등극
2024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인니상영 엑슈마Exhuma)가 인도네시아 상영 2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영화 파묘 엑슈마는 인도네시아에서 2월 28일 개봉 이후 개봉 12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3월 12일 영화 엑슈마 인도네시아 배급사인 피트픽처(Feat Picture)는 “130만 명이 나무신으로 코스프레이를 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화 엑슈마 포스터를 게재했다.
파묘 <엑슈마>는 인도네시아에서 4년 연속 한국영화 흥행 1위 기생충의 자리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앞서 2019년 개봉해 2020년 오스카상 수상작 중 하나였던 영화 기생충은 인도네시아에서 70만 관객을 동원했다.
파묘 Exhuma 관람자 수는 점점 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왜냐하면 3월 4일부터 Exhuma가 인도네시아 최대 영화 네트워크인 Cinema XXI에서 상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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