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현행 전기차 보조금 자격 기준을 2년 연장했다. 전기차 산업 촉진을 위해서다.
로이터통신은 21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의 자동차 시장에서 차량을 판매 중인 완성차 기업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2026년까지 더 부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완성차 제조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전기차 부품의 최소 40%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해야 했다. 하지만 이 기준을 적용하는 시점을 2026년으로 미룬다는 것이다.
한편 인도네시아가 자격 기준 연장 계획을 밝히자 중국의 너자차와 일본의 미쓰비시차가 추가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규제 완화가 투자를 유도하는데 성공한 셈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14일 Agus Gumiwang 산업부 장관은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은 8,000만 루피아, 하이브리드 기반 전기차의 경우 4,000만 루피아라고 대통령 비서실 YouTube를 통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밝혔다.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IONIQ 5 현대 전기차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
△ 특히 E-GMP는 최적화된 설계와 구조를 통해 전기차의 잠재력을 극대화 일반 자동차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성능, 안전성, 효율성, 사용 편의성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모듈화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의 혁신까지 달성
△ IONIQ 5의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지속 가능성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공법을 실내 곳곳에 적용 및 3미터에 달하는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널찍한 실내공간
△ 차량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220V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은사용자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
△ 18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 현대 스마트센스, 서라운드뷰 모니터, 비전 루프,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 높은 효율과 동력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PE(Power Electric) 시스템 등 뛰어난 상품성 갖춰
* 주요 기능 : 양방향 충전 시스템V2L,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완충 시 481km 주행 가능(초급속 충전 시 18분 내 80% 충전), 앰비언트 무드 램프, 비전 루프, 유니버설 아일랜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릴렉션 컴포트 시트, 서라운드뷰 모니터, 현대 스마트센스 등
IONIQ 5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8cThE8V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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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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