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연맹(Konfederasi Serikat Pekerja Seluruh Indonesia – 이하 전노총 KSPSI)은 오는 노동절 대회를 5월 12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일간 콤파스에 따르면 전노총 KSPSI은 5월 1일 르바란 휴가로 노동절 기념식이 5월 12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전노총 KSPSI의 Andi Gani Nena Wea 의장은 “엄격한 보건 프로토콜을 구현하여 모나스 광장 입구 말 동상을 중심으로 4,000-5,000명의 노동자가 대규모 행동을 취할 계획”이라면서, “자카르타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역의 노동자들도 비슷한 행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안 노동당 의장(Pimpinan Buruh ASEAN)을 겸하고 있는 안디 가니(Andi Gani)는 메이데이에서 세 가지 주요 요구 사항을 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옴니버스법으로 인한 파생 입법 개정을 취소할 것을 요청했다.
– 가사 노동자 보호 법안(RUU PPRT)을 즉시 비준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정부는 해외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와 승무원에 대한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근 치솟는 생필품 가격을 정부가 통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전노총 KSPSI은 Jokowi 대통령과 Ida Fauziyah 노동부 장관이 혼란스러운 고령자 보험(JHT) 문제에 긍정적으로 대응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앞서 2022년 노동부장관령(Permenaker) 제2호 개정 노령 보장 급여 지급 절차 및 요건에 관한 개정안이 노동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전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연맹(KSPSI)과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연맹(KSPI)의 노동자들은 JHT 지급 규칙의 개정을 환영했다.
KSPSI의 Hermanto Achmad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노동절 행사에서 제시할 요구사항이 근로자 권익과 관련하여 매우 실질적이라고 덧붙였다.
* 노동절 대회 각 노조 단체별로 개최일 달라
노동절 대회 일자가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연맹(KSPI- Konfederasi Serikat Pekerja Indonesia)과 전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연맹(KSPSI)이 다르다.
노동당 대표(Presiden Partai Buruh)겸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연맹(Konfederasi Serikat Pekerja Indonesia- 이하 KSPI) 의장인 사이드 익발은 2022년 5월 1일 노동절 기념 행사는 노동당(Partai Buruh)과 여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당은 5월 14일에 4개 노동조합 연맹, 60개 전국 노동조합 연맹, 인도네시아 농민노조(SPI), 가정부 조합, 계약직 교사포럼, 인도네시아 여성회, 전국대학생단체 등이 참석한다”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노동 조합 연맹(Konfederasi Serikat Pekerja Indonesia- 이하 KSPI)는 5월 14 일 노동절 대회(aksi May Day)를 개최한다고 4월 21일 말했다.
노동절 주요 이슈로는 고용창출 옴니버스법 거부, 생필품 가격 인하, 식용유 마피아 고위층 연류 무역부 장관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종합.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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