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한국처럼 선진국이 되기를 원한다
Mau Jadi Negara Maju, Indonesia Contoh Korea Selatan
국가개발계획부(Kementerian PPN/Kepala Bappenas)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2045년 이전에 한국처럼 고소득 국가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가개발계획부 차관인 Amalia Adininggar Widyasanti는 한국이 14년 이내에 고소득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인도네시아도 2045년까지 중상위 소득 국가에서 고소득 국가가 되기까지 약 20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말리아 차관은 2월 25일 “한국의 중요한 성공 열쇠는 경제 변혁, 연구, 혁신뿐 아니라 정부와 국민의 큰 헌신이다”고 말했다.
Amalia 차관은 인도네시아가 Covid-19 이후 매년 약 6%의 경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인도네시아는 고소득 국가로 승격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은 6~7%로 중장기적으로 고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Bappenas의 계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6%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면 2043년에 중간 소득 함정국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중상위 소득에서 고소득으로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 20년이 남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고소득 국가가 되기 위한 관건은 경제 혁신이기에 인도네시아도 비슷한 길을 가야 할 때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Amalia 차관은 인도네시아 경제를 위기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갈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혁신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Amalia 차관은 “인도네시아가 경제 회복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것을 위해 재건해야 할 때다. 그러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발전을 장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제 혁신은 2045 인도네시아 비전, 황금 인도네시아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라는 당국의 관점이다. 경제적 변화는 인도네시아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연구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Amalia 차관은 “규제자이자 감독자로서 정부의 역할은 연구와 혁신을 촉진하고 더 나은 혁신 지식 생태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갖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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