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주 법무인권부 지역사무소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199명의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 아동이 인도네시아 국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6월 19일 법무 인권부의 발리 지역 사무소에 따르면 “우리는 모든 선택자들이 인도네시아 국민이 되겠다는 강한 헌신을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숫자는 지난 2023년 67명에 비해 증가했다.
발리 법무인권부는 다문화 가정 자녀 199명 중 181명이 시민권 청문회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18명은 아직 청문회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부에서 국적 신청서가 승인되면 신청자는 인도네시아 공화국 단일 국가에 대한 충성 서약을 하고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시민이 된다.
또한 최근에 시민권 청문회가 열렸는데, 일본, 독일, 미국, 아일랜드, 네덜란드에서 온 이중 국적을 가진 다문화 가정 자녀 17명이다.
시민권 청문회에서 지원자들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국가적 통찰력,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식, 인도네시아 시민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다문화 가정 자녀 국적 선택권은 2024년 정부령 21호에 따라 인도네시아 시민이 되기 위한 신청 기간이 2024년5월 31일에 종료되기 때문이다.
시민권을 선택하지 않은 다문화 자녀는 2022년 5월 31일 정부 규정이 공포된 후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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