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PPKM 자와 발리 조정장관인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부 장관은 수도권 Jabodetabek 지역이 2단계 PPKM으로 돌아섰다고 강조했다.
루흣 장관은 “현재 수도권 Jabodetabek과 Surabaya 집합지역에 일일 확진자 감소와 입원 감소로 PPKM은 2단계로 돌아섰다”라고 설명했다.
3월14일까지 PPKM이 연장된 자와 발리 지역에 일일 COVID-19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당국은 다음주에는 더 많은 지역이 2단계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병원 점유율과 COVID-19 사망률도 마찬가지다.
Luhut 장관은 욕야카르타를 제외한 자와와 발리의 모든 지역에서 병원 점유율과 COVID-19 사망률 감소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3월 7일(월) PPKM 평가 기자 회견에서 “DKI 자카르타, 발리, 반뜬의 사망자 수가 감소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많은 시·군이 2단계로 추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Luhut 장관은 PPKM 2단계가 자보데타벡에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여행자에 대한 요구 조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하면 더 이상 항원(antigen) 및 PCR 검사 결과를 제시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육로, 해상, 항공을 이용하는 국내 여행자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받은 경우 항원 및 PCR 검사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내무부는 장관 지침서(Inmendagri)를 통해 지역별 단계별 PPKM 변경 사항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 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당국은 지난 주에 자와-발리지역에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3월 7일까지 연장하면서 자카르타를 비롯한 수도권에 3단계 조치를 내렸다. (사회부. 업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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