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26, 2014)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호주 자원개발업체인 파인더스 리소시스(Finders Resources Ltd)와 인도네시아 웨타르섬(Wetar) 구리광산을 운영하는 BTR(PT Batutua Tembaga Raya)의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BTR이 운영하는 웨타르 구리광산은 파인더스 리소시스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인터내셔널은 약 460억원을 투자, 전체 지분의 24.1%를 확보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아울러 전체 구리 생산의 20%에 대한 장기구매계약(Offtake Agreement) 및 구리광산 증설에 소요될 기자재 공급 기회를 확보하는 조달협력계약(Procurement Agreement)를 체결했다.
웨타르 구리광산은 현재 연간 3,000톤 규모의 정련소에서 전기동(Copper Cathode)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연간 2만5000톤 생산 규모의 정련소를 증설하여 향후 10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하는 첫 광물자원개발 사업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이 갖고 있는 트레이딩 역량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자원개발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사업간 시너지를 확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산 투자, 카메룬 마요달레 주석 탐사 등 전세계 7개의 광물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원개발 회사로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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