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다라은행(은행장 최정훈)은 ‘2018년 하반기 우리 프레스티지 클럽 정기행사’를 지난 11월 28일 수요일 로얄자카르타 골프장에서 갖고 회원 친선교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최정훈 행장은 “올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우리소다라은행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보다 큰 열정과 책임감으로 고객님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회원사 70개사를 비롯하여, 총 100명의 우리소다라은행 고객이 참석해 “화이팅”을 외쳤다.
우리프레스티지클럽(회장 이진수)은 우리소다라은행의 고객사 모임으로 정보 교류와 친목을 목적으로 2006년 창단되어, 13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현재 2대 회장인 PT 성보자야의 이진수 대표가 모임을 맡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14년 인도네시아 소다라은행의 지분을 인수해 현지에서 154개의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8 Infobank 매거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었으며,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오픈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인도네시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으로 전년대비 15.3% 증가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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