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에게 팰리세이드와 STARIA 지원

(한인포스트)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에게 현대 올뉴 팰리세이드 1대와 STARIA 1대를 지난 3월 2일 전달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0 AFF 대회에서 준우승 성과에 대한 감사로 전해졌다.

현대 올뉴 팰리세이드(Hyundai All-New Palisade)와 STARIA는 신태용 감독과 코치팀,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태용 감독은 훈련 일정과 팀원과 미팅 일정이 빠듯하고 경기 전략 수립 시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고 있어 현대 올-뉴 팰리세이드는 감독의 이동 동선을 지원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가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 차는 확실히 저와 코칭팀 인도네시아 대표팀에게 활기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ll-New Palisade는 현대의 7인승 플래그십 SUV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에 프리미엄 급 차량이다. Palisade는 2021년 초 인도네시아에 처음 출시된 이후 현대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며, 총 1,500여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STARIA는 현대자동차의 미래형 다목적 차량(MPV)으로, 넓은 좌석과 사용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졌다. 현대 스타리아는 7인승과 9인승 모델이 있으며, 편안함과 편리함을 위해 최적화되어 출장자와 가족 단위에게도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STARIA는 신 감독과 코칭팀의 이동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성종 현대자동차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에 남다른 업적을 남긴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현대 올뉴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현대차가 신 감독과 코칭팀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발전을 위한 지원이다. 현대차와 축구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세계 수준의 축구 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는 역동적이고 건강한 스포츠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생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