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 내달 첫선

‘아주 사적인 동남아(연출 김상아, 곽지혜)’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다.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개인주의는 기본, 사사로운 감정마저 환영하는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각자 도생하며 환상을 넘어선 환장의 찐친케미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KBS '이웃집 찰스, 지금 우리 학교는'특히 이들은 지금까지 알던 동남아가 아닌, 새로운 동남아의 구석구석을 파고들며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던 김도현, 김남희는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남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는 두 사람은 어떤 여행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지, 예능 새내기들의 활약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여행이기에 나올 수 있는 순도 100%의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과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KBS 교양 ‘이웃집 찰스’,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작 선정
KBS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의 2022 어린이날 100주년 특집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올해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5월 방송한 ‘이웃집 찰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교생 절반 정도가 외국인 다문화가정인 하남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다문화 사회의 면면을 담아냈다.

세계공영TV총회는 제작자가 다양한 TV 장르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공영방송 콘텐츠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TV 콘텐츠 포럼이다. 오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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