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노동자 백기투항 파업예고! 지역주민 백기 데모 동참

Buruh Menyerah! Puluhan Ribu Orang Kibarkan Bendera Putih 5 Agustus… 주민 백기 게앙은 3-4단계 PPMK 항의 표시로 확산 중

(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맹(KSPI- Konfederasi Serikat Pekerja Indonesia)이 백기 데모와 파업에 나선다.

오는 8월 5일 전국 24개 주에 있는 1,000개 공장에서 일하는 수만 명의 근로자들은 COVID-19 전염병 동안 노동 목표를 포기했다는 항의로 백기를 흔들 계획이다.

백기투항 데모사이드 익발 KSPI 노총위원장은 7월 26일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되고 사망한 많은 노동자들의 권리를 포기했기 때문에 백기를 날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장 시위는 공장 밖에서 근로자들이 거리두기를 통해 보건 프로토콜을 준수하면서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업시위에 근로자들이 군중대회를 개최하지 않을 것을 보장했다.

사이드 익발은 “코로나 19 대유행에 근로자들이 교대 근무하고 국영보험사 (BPJS Kesehatan)의 경비로 비타민을 받고, 해고를 당하지 않토록 여러 번 요청했다. 고용창출법은 근로자에게 손실을 주고 있다는 의미로 항복한다”고 밝혔다.

집단 파업에서 제기될 두 번째 쟁점은 고용창출법 폐지다.

사이드 익발은 정부에게 근로자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근로자의 생명을 살리고,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고, 폭풍 해고를 중지해 달라고 파업 시위한다”며, “파업시위에 고용창출법을 파기하라고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도권과 지방도시에서 3-4단계 PPKM을 반대는 하는 백기가 곳곳에 걸리고 있다. 주민들은 버스와 트럭 그리고 가게와 포장 마차 등에 항의 표시로 백기를 걸고 있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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