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Covid-19 폭풍 해외 원조 줄이어

성김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는 인도네시아 원조를 발표하고 있다. 자료 인도네시아국무부 홈페이지

많은 국가에서 인도네시아에서 Covid-19 확진자가 폭풍처럼 발생하자 의료 기기와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코비드-19 두 번째 파고는 양성 확진자 수치를 세계 최고치로 기록시켰다. 그 결과, 의료 시설은 환자를 치료할 약물과 장비의 가용성 감소로 인해 마비상태에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 코로나 19 폭풍에 많은 국가들이 의료기기와 백신을 제공했다. 예를 들어, 미국은 7월 11일에 도착하는 모더나 백신 300만 도즈를 기부했다. 또 다른 150만 도즈는 이후 단계에서 제공될 것이다. 싱가포르는 산소 실린더 50리터 용량 600개와 산소통 756개를 보냈다.

일본은 AstraZeneca 백신 998.4000 도즈를 1차 제공했으며 이후에 1,1000,000 도즈가 추가로 제공된다.

호주는 7월 9일에 도착한 인공호흡기 1,000대 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0만 도즈, 항원검사키트 4만개, 산소 발생기 700개, 산소통 170 개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회부>Infografik_Bantuan_asing_saat_badai_covid_91_di_Indonesia-2021_07_16-07_56_34_08f3738997dac19fa71a367347064750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