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보고르 시정부는 6월 19일(토)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차량 홀짝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보고르 지역 코로나 19 확산과 감염 증가로 시당국은 차량 홀짝제 카드를 다시 집어들었다.
경찰당국은 “매 주말마다 많은 차량이 외지에서 보고르로 들어 온다. 우리는 보고르 시로 이어지는 통행을 상황에 따라 폐쇄한다. 이것은 단순한 장벽이 아니라 군중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많은 차량이 외지에서 들어오는 5개 도로 검문소는 다음과 같다.
Baranangsiang, Jalan Pajajaran, Air Mancur Jalan Jenderal Sudirman, Jembatan Merah Jalan Kapten Muslihat, dan Simpang Jalan Empang.
한편, 보고르 시당국은 시민들이 조깅하는 보고르 식물원 보행자 도로를 폐쇄했다.
보고르 방문자에게는 항원 면봉 검사 결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관광지는 최대 50%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야외에서는 10명 이상 집합 금지한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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