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분기 소매점 1,300개 폐업

2021년 1~3월까지 약 1,300개의 소매점이 문을 닫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마트를 비롯한 여러 소매 업체가 폐업했다. Roy Nicholas 소상공인 연합회장은 “PPKM이 구현되면 소매 상권이 침식될 것이 확실하다. 특히 오후, 낮과 밤에 쇼핑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매점 폐업에 직접적인 영향은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줄어드는 소비력 때문이다.
Roy 회장은 “코로나 19사태가 발생한 9개월 동안 2020년에 약 1,200개의 상점이 문을 닫았다. 하루 평균 4~5개의 소매점이 문을 닫게 되었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하루에 소매점 약 90개와 상점 1~2개가 문을 닫았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소매점 약 1,250-1,300개가 폐업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Roy 회장은 소매 사업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매점은 지역 사회의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장소이다. 특히 커뮤니티를 위해 더 쉽게 만들 현대식 소매점이 필요하다. 또한 Covin-19 대유행으로 소매점은 어려움이 크다.
Roy 회장은 “정부 지원은 소매 부문에 우선순위가 되기를 희망한다. 경제회복 지원과 같은 정부 자금 할당과 소매직원을 위한 Covid-19 백신 접종 우선순위로 문을 닫는 소매 업체가 많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결론지었다.
인도네시아 소상공인연합회 (Aprindo)는 지난 15개월 동안 소매업이 크게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매업 상태가 여전히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Roy Nicholas Mandey 소상공인 연합회장은 “2021년 3월 현재 실제 판매 지수 (IPR)가 여전히 마이너스 17.1%다. 4월에는 회사로부터 THR을 받았기 때문에 지출이 증가했다. 지출이 전월과 비교해 10%에서 15%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 지수 증가는 중부자와와 Sumatra, 중부 Kalimantan을 포함해서 여러 지역에 두드러지게 나타났지만, 발리와 누사 텡가라 지역은 줄어들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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