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기능에 편한 드라이브 “2021 뉴 산타페” 출시

3년 100,000km Warranty, 5년 75,000km Free Maintenance
‘찾아가는 서비스’ 현대차 콜센터 (0-800-1-878-878)
www.hyundai.com/id 모델 사양 확인

현대차(PT Hyundai Motors Indonesia-HMID)는 지난 4월 7일 신형 산타페 SUV(SUV New Santa Fe)를 출시했다.

현대차 담당자는 “New Santa Fe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 진화하는 현대차의 상징적 인 3열 SUV”라고 말하며, “현대차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 기능과 미적 외관을 업데이트했다”고 말했다.

뉴 싼타페는 기존 모델보다 강인해 보이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독수리 눈을 콘셉트로 삼았다. 헤드램프와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으로 자리 잡은 ‘T자’ 형 주간주행등을 대비시켜 강렬한 이미지를 풍긴다.

실내 디자인은 사용자 중심 편의성을 우선으로 설계됐다. 센터 콘솔(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박스 공간) 높이를 올려 전반적으로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을 주고,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도 도입했다.TM_20FL_EU_RHD_INTERIOR_MAIN_DASH_CMYK

2021형 New Santa Fe SUV는 다양한 다른 기능과 사양이 추가되었다.
가족이 선호하는 3열 좌석의 최신형 현대 산타페는 가격이 5억 6,900만 루피아에서 7억 2,900백만 루피아로 고객을 맞고 있다.

최신형 현대 산타페의 가격을 비교하면 중형 SUV 부문에서 Toyota Fortuner와 Mitsubishi Pajero Sport와 동일하다.

인도네시아 차량 미디어들은 “New Santa Fe는 새로운 플랫폼과 변속기, 최신 기술, 이전보다 더 효율적이고 세밀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뉴 산타페 인도네시아 판매 모델은 3종류(Style, Prime, Signature)이고 수동(디젤) 자동(가솔린)으로 구분된다.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더 뉴 싼타페는 전장이 15㎜ 길어지고, 뒷좌석 다리 공간도 34㎜ 늘었다. 짐칸에는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다. 현대차의 차세대 파워 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D2.2’ 엔진에 습식 8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를 달았다. 최고출력 202마력에 연비는 14.2㎞/L로 기존 싼타페보다 4.4% 향상됐다.

TM_KV_Cafe_Side_20_RHD_EU_CMYK2021년형 New Santa Fe SUV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단위 juta(백만루피아)

– New Santa Fe G 2.5 6AT Style: Rp 569juta
– New Santa Fe G 2.5 6AT Prime: Rp 599juta
– New Santa Fe G 2.5 6AT Signature: Rp 678juta
– New Santa Fe D 2.2 8DCT Style: Rp 629juta
– New Santa Fe D 2.2 8DCT Prime: Rp 659juta
– New Hyundai Santa Fe D 2.2 8DCT Signature: Rp 729juta.

현대차 판매법인 미따(Meyta)씨는 한인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콜센터 (0-800-1-878-878)로 연락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할 수 있다”면서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 3 years 100,000km warranty를 통해 3년 혹은 100,000km 동안 차량 보증을 제공하며, 5 years 75,000km free maintance를 통해 5년 혹은 75,000km 동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현대차 New Santa Fe는 www.hyundai.com/id에서 모델을 확인할 수 있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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