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본부 여성 테러범 현장 사살 … 특공대, 동부 자카르타와 반둥 거주지 두 곳 급습

* 주요 공관 및 행정 사무소 특별 보안 강화 조치
* 경찰청은 테러사건 공식 브리핑 21시30분 시작…ISIS 추종 외로운 늑대로 가족 WA단톡방에 유언 남겨…집수색에서 유언장 발견-16:30 여성 테러용의자, 남부 자카르타 경찰본부 뒷문에서 우체국 위치를 묻고 경내로 진입
-16시30분 건물입구에서 경찰에게 총격
-경찰총장 집무실 부근서 건물 진입하다 경찰에게 권총 쏴
-여성 테러용의자 현장에서 6-7발 총격전 사살
-테러용의자 노란색 안내지도와 권총…폭발물 추정 의심 배낭도 있어

– 테러용의자 사살이후 경찰본부 폐쇄조치…기자단 철수
-서부자와주, 반뜬주 경찰청, 관내 전 경찰서 보안강화 조치
– 경찰본부 테러용의자는 JAD테러집단 소행으로 추정
– 국가경찰위원회 KOMPOLNAS는 테러용의자가 어떻게 경찰본부로 진입할 수 있나며 조사요청
– 목격자들은 테러용의자는 한 명이 아니고 남자 포함 두명이고 어딘가 숨어있을거라고 CNN보도

– 테러범 시신 경찰병원으로 이송… 여성 테러리스트 얼굴 언론 공개

– 테러범은 동부 자카르타 출신 25세(1995년생) 5학기 중퇴한 여대생이라고 디틱, 소아라 언론보도

경찰특공대, 테러범 동부 자카르타 찌라짜스(ciracas) 거주지 급습(19시 35분)
– 대테러수사팀 Densus 88, 18시20분 경찰본부 테러범 반둥 거주지 급습(Perumahan Sanggar Indah, Kampung Nagrak, Desa Nagrak, Kecamatan Cangkuang, Kabupaten Bandung)… 또 다른 경찰본부 테러범 체포 한 듯

– 여성 테러범은 동부 자카르타 거주 Zakiah Aini (26세) 여대생으로 사격클럽회원증 소지… 해당협회는 정식회원이 아니라고 반박

– 푸안 국회의장은 주요 공관과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 및 보안 강화 요청

– 자카르타 주정부, 주청사 방문 검색 강화와 관내 행정 사무실 보안 강화 요청

–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 밤방서샤토(Bambang Soesatyo) 의장은 “경찰 본부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테러 집단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한 강력한 경고. 지역 경찰관은 사회 중요 공관을 보호하는 데 있어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 특히 경찰, BIN(국정원), BAIS(전략정보국) 및 보안군은 가능한 조기 테러 활동을 감지 할 수 있도록 정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특수 부대와 국방부의 역할을 극대화해야 한다” 강조

– 경찰청, 테러범 여대생 집 수색에서 유언장 발견 공개

– 테러범 시신 가족에게 인계 어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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